수술 후 조기 퇴원환자, 만성질환자(고혈압, 당뇨, 암 등) ,만성 호흡기질환자, 산모 및 신생아, 뇌혈관질환자,기타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환자분들입니다. 

다이어트 약은 보험(급여)이 되지 않으므로 진찰료(일반가 초진,재진,야간, 토요일,공휴일에 따라 진찰료 상이)+약처방(일반가) 적용됩니다.

장사랑연합내과에서는 상*하복부초음파, 갑상선초음파, 경동맥초음파, 심장초음파, 유방초음파 등 검사 진행이 가능하며 진료상담 후 증상에 따라 부위별 급여 적용이 가능합니다.

검사항목 및 비급여비용은 ‘병원소개->비급여진료비안내 ‘ 내용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
유방엑스레이 촬영 같은경우에는 석회화와 같은 밀도가 높은 단단한 병변을 관찰하기 용이하며 초음파만으로는 미세석회화 관찰이 어렵기 때문에 통증이 있더라도 유방엑스레이촬영을 병행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.

저희 병원에서는 초음파 , CT검사는 가능하나 MRI는 진행하지 않습니다.

( ※ 검사를 위해 대부분 8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. )

투석 초기에는 투석혈관에 바늘을 꽂는 것에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,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게 됩니다. 드물게는 두통, 어지러움, 메스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 의료진의 세심한 관찰을 통해 건체중의 조절, 투석의 시간과 방법의 조절 등이 필요합니다.

혈액투석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긴 혈관통로가 필요하게 되는데, 일반적으로 팔에 작은 수술을 받게 됩니다. 4주~8주 후에는 혈관이 다 자라게 되는데 이 혈관을 통해 혈액을 투석기의 여과기에 통과 시킨 후 다시 체내에 넣어주는 과정을 통해 몸 안의 요독과 여분의 수분을 제거하게 되는 혈액투석이 콩팥의 하던 역할을 대신해 주게 됩니다. 하루 4시간, 주 3회 일주일에 12시간 투석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환자의 상태 및 소변량에 따라 투석 시간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.

콩팥기능이 점차 소실되어 15~30% 정도가 남게 되는 만성콩팥질환 4기가 되면 투석에 대한 상담을 시작하며, 15%이하로 기능을 하는 만성콩팥질환 5기가 되면 몸에 노페물이 쌓여 메스꺼움,구토,부종,피로감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석을 시작하게 됩니다. 그러나 환자에 따라 콩팥질환의 악화속도 및 증상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만성콩팥질환 4기부터 의료진과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투석의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.